부산시가 소아와 응급 분야 등 필수의료 기반시설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섭니다.
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1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고 지역 필수의료 혁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지역 대학병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부산시는 '부산형 소아 의료체계' 도입과 지역 중심 응급 의료체계 개선, 공공의료 기반 시설 확충 등 3대 필수의료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필수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지역의사제' 정원 확보 법제화와 적정 수가 보장, 지역 공공의료 확충 예산 지원 등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21316041194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